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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잭슨나인스제이에스, 잭슨베이플(JACKSON BAFFLE) 문정직영점 14일 오픈

작성날짜 : 2025-04-10

 


“모기업의 광고·홍보 코업 시스템 등 상생모델 제시”



한국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세계 평균 3배이다. 수요가 많으면 공급도 느는 법이다. 수많은 창업 아이템 중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는 언제나 상위에 올라온다. 소자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카페를 선택하는 큰 이유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우후죽순 생겨나던 개인 창업 카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고, 대형 프랜차이즈는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앞세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하지만 높은 매출액을 만들어 낸다 한들 가맹점주는 마냥 웃을 수 없다. 로열티, 인테리어 등 수익의 상당 부분을 프랜차이즈 본점의 지침을 따라야 하기에 가맹점주들은 부담 속에서 카페를 운영해야 한다.

반면,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가맹점 늘리기에 급급한 박리다매 구조로 운영되면서 점주들은 끊임없는 가격 경쟁에 시달리며, 소홀한 관리 운영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실정으로 실질적인 주인인 가맹점주들의 고충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간다.


이런 시장 상황속에서 잭슨나인즈제이에스㈜는 대기업이 할 수 있는 독자적인 마케팅 지원과 투자금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상생모델을 구축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와플체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이정석 잭슨나인즈제이에스 대표는 디저트 카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2년여 만에 약 200여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나인즈제이에스는 “혁신적인 가맹점 위주 이익 구도로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본사에서 다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며 “이것이 실현 가능한 이유는 모기업인 ㈜태원씨아이앤디의 적극적인 광고·홍보 코업 시스템 덕분이다. 태원씨아이앤디는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디벨로퍼 업체로 최근 3년간 매출액이 2000억 원 이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잭슨나인즈제이에스는 새로운 브랜드인 ‘잭슨베이플(JACKSON BAFFLE)’ 을 런칭한다.

오는 14일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잭슨베이플은 베이글과 와플의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디저트다. 현대인을 위한 식사 및 간식을 지향한 베이플을 기본으로, 밀가루가 아닌 100% 쌀반죽으로 맛과 건강도 챙긴 웰빙 디저트인 라핀팡, 시그니처 음료 메뉴인 슈페너 및 파인캐럿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인 방준배 바리스타가 함께 해 퀼리티 높은 커피를 기대해도 좋다.

잭슨베이플 문정 직영점은 다양한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시 송파구 엠스테이트 빌딩에 위치해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잭슨나인스제이에스, 잭슨베이플(JACKSON BAFFLE) 문정직영점 14일 오픈|동아일보 (donga.com)